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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03.23

현존하는 가장 장편소설은 무엇인가요?

군 복무시절 끝 무렵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재밌기도 했지만 굉장히 장편이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그렇다면 현존하는 가장 긴 장편소설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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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라고 하는군요.

    13권의 책에 띄어쓰기를 포함하여 9609000글자가 쓰여졌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긴 소설이 바로

    우리나라의 한 고전소설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일부다처제에서 비롯된 갈등을 다룬

    '완월회맹연'은 180권 180책으로

    국문학계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긴

    소설로 평가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현존하는 가장 긴 소설은 미국의 소설가 앤드류 루이스(The Blah Story, 1995)가 쓴 소설인데요, 이 소설의 길이는 약 3,277,227 단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민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마담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고 합니다. 13권의 책에 띄어쓰기를 포함하여 9609000글자가 쓰여졌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출판된 소설 중에서 가장 긴 장편 소설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입니다. 이 소설은 7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1,267,069 단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이 소설은 1913년에 출간되어 현재까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긴 소설은 '미래전기'입니다. 이 소설은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시게루가 쓴 작품으로, 전체 분량은 약 3만 5000쪽, 약 1억 2000만자가 넘는 거대한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1979년부터 1995년까지 16년 동안 연재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긴 소설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미래전기'는 일본의 근현대사와 과학기술 발전의 역사 등을 다루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그 길이와 복잡한 구성 등으로 유명하며, 일본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현재 현존하는 가장 긴 소설은 루이스 드 글라이스의 'À la recherche du temps perdu'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입니다. 이 소설은 총 7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페이지 수는 약 4,300 페이지에 이릅니다. 이 소설은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가 쓴 것으로, 1913년 첫 권이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이 소설은 현대 소설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문학사에 큰 영향을 끼친 작품 중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존하는 가장 긴 장편 소설은 우리나라 소설 입니다.

    완월회맹연이라는 소설이구요. 조선시대에 창작이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략 180권 정도 됩니다 내용은 일부다처제를 비롯한 갈등을 그린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 제가 알기로는 마르셀 프루스트(1871~1922)의 대하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은 4,0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이고, 국내에는 13권으로 나누어 출판되었습니다.

    마르셀 프루스트는 20세기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프랑스 작가로서, 이 소설은 그의 유일한 소설이며 20세기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