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에서는 두 사람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휴대폰을 보며 걷던 사람은 주변을 주의깊게 살피지 않았기에 부주의한 행동을 했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일부러 부딪힌 사람 역시 상대방의 안전을 무시한 채 위험한 행동을 했기 때문에 잘못이 있습니다. 비록 휴대폰을 보며 걷는 행위를 못마땅해 했더라도, 그것이 일부러 상해를 입히는 행동을 정당화할 순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고에 대해 공동의 책임이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