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포기해야 되네요 너무고민되여
제 꿈을 부모님이 허락해주지 않으세요 돈도 문제지만 저를 믿지 못하세요 하지만 저는 이미 많이 늦었어요 부모님이 말씀하신대로 수능보고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고 돈을 어느정도 벌었을때면 절대 할 수 없어요 요즘 매일매일 웁니다 살고싶지 않아요 하지만 당장 내일 죽으라면 그럴 용기가 있어요 삶의 목표가 부정당했어요 그냥 제 존재가 부정당한것같아요 저는 살아갈 이유가 없는것 같네요 날씨도 좋은데 부정적인 글 보게 해서 죄송합니다 어쩌죠ㅜ
안녕하세요. 반가운두더지46입니다.
용기가 대단하신 분 같은데, 그 용기가 좋지 못한 곳으로 가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 용기를 꿈을 이루는 데 사용해보면 어떨까요?
분명 넘어지고 구르는 날들도 올 거예요. 하지만 질문자 님의 용기와 다짐과 간절함이라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죽을 용기가 있다면 꿈에 대해서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부정당했다기 보다는 부모님이 살아온 환경에서 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삶의 진로를 생각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살아갈 이유가 없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왜 믿지 못하게 되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그래도 꿈을 이루고 싶다면 조금은 더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선택과 결정은 본인이하고 그 결과를 책임지는게 성인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털털한박각시111입니다.
부모님이 그냥 안된다고 하시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다 들어보고 그럼 어떻게하면 나도 행복하고 부모님도 만족할만할지 타협점을 찾아보는게 중요합니다.
마음에 안들게 행동했던것이나 부모님께서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해결후 하시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다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 수는 없습니다,하고싶은거 하면서 돈도 벌고 벌이도 나쁘지 않다면 제일 좋겠지만 그럴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I케이I입니다.
저도 예전 진로때문에 부모님과 사이가 안 좋았었죠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확신과 믿음을 부모님께 보여줄수 있어야 부모님께서도 믿음이 생기지않을까요? 죽는다는 말씀하지마세요 앞날이 아직 한창인데 뭘 죽는다고 하시나요 본인이 하고 싶은일을해도 힘들고 어렵습니다 지금은 믿음을 보여줄때입니다
안녕하세요. 머쓱한박새70입니다.
음..꿈이 따로 있으신거면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일단 해보는겁니다. 제일 좋아한 일도 사실 해보면 막상 안맞을 수도 있고 금방 질리기도 합니다.
저는 하고자 하는게 너무 많아서 이랬다 저랬다 하지만 결국 원하는 데로 계속해서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원하시는 삶은 대학교 까지 였고, 대학교 이후로 내맘대로 살겠노라 외치고 지금은 꿈을향해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