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인 성격이 안 좋을까요?
저는 소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친구들에게 말도 잘 못겁니다. 가끔은 활발하게 이야기 나누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먼가 말을 걸기는 어색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활동적인 성격으로 느리더라도 천천히 바꿀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전영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소극적인 성격이 결코 좋지않은 것이 아닙니다!! 활발하게 이야기 하는 친구들도 보이지않는 면에서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질문자님은 현재 긍정적인 부분을 더 늘리기 위해 변화를 추구하시는것으로 보입니다.
현재의 이점을 챙기고 더 발전한다는것은 당연히 좋습니다. 평소 활발히 이야기하는 친구들의 대화방식을 살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무작정 그렇게 따라했다가는 "쟤 갑자기 왜저래" 라는 말을 듣기 딱좋으니까요. 천천히 나아가는것이 가장 이상적으로 보이네요 :)
대화하는 방식에 대한 책들도 아주많습니다. 제가 읽은 책중에서 '래리 킹' 의 '대화의 신' 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홍보 같은거 아녜요.. 저도 소극적인 성격이지만 해야할때는 말할수있는 사람이 된것 중 많은 도움을 준 책이여서 추천드렸어요)
발전하고자 하는데 있어 처음에는 무디고 어려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성장하려 노력한다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그렇게 믿고 달리신다면 반드시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
응원하겠습니다 :) 더 질문하시고 싶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해 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성격이나 대인관계에서 변화를 위해서 할수잇는 것은 인지 변화와 행동변화입니다.
이중에서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행동변화입니다.
행동변화의 대표적인 것은 모방학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활발한 대인관계를 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의 이야기 방식이나 스타일을 따라해보도록 해보세요
인지라는 것은 행동이 변화게 되면 같이 연계되어 따라오기 때문에 행동의 변화가 일어나서 꾸준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인지적인 부분도 활동적으로 바뀔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