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의 어머님께서 얼마전에 무릎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수술하고 회복하시는 중에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무릎말고는 딱히 아픈곳도 없으신 건강하신 분이셨습니다. 병원에서는 나몰라라하고 또 친구가 의료사고를 증명하기가 쉽지않고, 어머니를 갑자기 잃은 슬픔에 반쯤 정신나간 상태로 넋놓고 있는데...나몰라라 하는 병원측 대응이 너무 괴씸합니다. 도울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