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의료상담
신경과·신경외과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의료상담
호화로운날쥐129
호화로운날쥐12924.03.17

요즘 계속 이런 얇은 변을 보고있어요.. 혹시 이정도면 얇은 변인가요?(사진 주의 부탁드려요)

나이
2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X
기저질환
X

어느 순간부터 이런 얇고 짧은 변을 자주 봐요..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얇은 변은 위암이나 대장암의 초기증상이라는데 이정도몀 얇은 변에 속하나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yes-icon
개인 정보가 담긴 콘텐츠일 수 있어요.
질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 보기]를 눌러주세요.


eyes-icon
개인 정보가 담긴 콘텐츠일 수 있어요.
질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 보기]를 눌러주세요.


eyes-icon
개인 정보가 담긴 콘텐츠일 수 있어요.
질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 보기]를 눌러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변이 얇은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이전에는 얇지 않았는데 어느때부터 지속적으로 얇게 나오는 것이 문제입니다

    즉 배변양상의 변화가 문제가 되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필히 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위대장내시경 복부CT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올리신 사진의 대변은 다소 얇아 보이는 양상의 대변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해당 소견만 가지고 대장암 등 질병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려스럽다면 결국 정밀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인 변보다 가는 편이라고 볼수는 있겠으나 이것이 병적인 상태를 직접적으로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변비나 혈변 등 배변습관에 변화가 나타날 경우에는 대장암의 가능성을 의심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대장암이 발생하면 장의 운동이 둔해져 변비가 생기거나 혈변이나 검은 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장 내의 종양으로 인해 대장이 좁아져 변의 굵기가 가늘어지거나 복통,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혈변이 나타날 경우, 이를 치질로만 간주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하여 대장암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장암을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대장내시경입니다. 40세 이상부터는 증상이 없어도 최소 5년마다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제거할 수 있으므로 대장암의 검사와 예방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장암은 충분히 예방 가능한 암 종류입니다.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제거하면 대부분의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장암의 발생률과 사망률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