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육은 24개월 이상부터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18개월 아이가 친구를 물고 때리는 행동이 자주 보여요 훈육을 제대로 안했더니 저의 이야기에 눈을 피하고 웃는 모습이 보여요 이런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상황에서는 단호하게 훈육을 시도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36개월이 지난이후로 훈육을 하는것이 좋으며
0세아이는 훈육을 해도 크게 소용이없습니다.
위험한것이나 안되는것은 안되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으나
그이상은 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8개월이라면 부모와 소통이 잘되지 않기때문에 아이를 붙잡고 훈육을 하셔도 아이가 알아듣지 못하고 이해를 하지 못해서 큰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훈육이란것은 아이가 부모와 어느 정도 소통이 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다음에야 하는 게 효과적인데요. 보통 전문가들은 36개월 정도 지나야 훈육이 효과적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0세 아이는 훈육을 하셔도 딱히 효과가 없습니다
알고 계신 것처럼 지금 그런 행동을 해서 훈육을 한다고 해도 아이가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24개월이후에 천천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알고 계신 것처럼
두돌이상은 되어야 훈육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아직 어리다고 해서, 모든 행동들을 다 귀엽다고 아이의 요구를 다 받아주는 것은 좋지 않으며, 엄마의 판단에 따라 단호히 거부할 때를 구별해 안 되는 일은 엄하게 훈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이른 감이 있어 보입니다. 아직 2돌이 지나지 않은 아기들의 경우
감정표현이나 언어표현 자체가 불가능 하여 훈육을 한다고 하여도 효과가 없습니다.
아이가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한 행동들은 그맘때 아기들에게 대부분 있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니
부모로써 너그러이 생각하시고 어느정도 시기가 되었을 때 훈육을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 부모가 자주 웃고, 다정한 말투를 사용한다면,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부모가 목소리를 낮추고 단호한 말투로 이야기를 하면 이것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는 것을 아이는 금방 알아차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타인에 대하여 피해를 준다면
이에 대하여 단호하고 엄하게 혼내셔야 합니다.
아이가 다른 사람에 대한 이런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해주어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