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싱글 여자입니다
왕래가 별로 없는 외사촌이 이번에 결혼을 하는데
부모님른 따로 부조를 하십니다
결혼식을 참석은 하지 않는데 축의금을 별도로 해야 할까요? 가끔 얼굴 볼일은 있는데 안하면 좀 불편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가끔 보는 사이면 아무래도 축의금을 내고 불편함을 없애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축의금 때문에 불편해 지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서요..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왕래가 별로 없다면 그리고 부모님이 따로 부조를 한다고 하면 따로 축의금은 안줘도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말이라도 결혼을 해서 축하한다고 전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만나게 되면 맛나는 식사라도 대접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외사촌이면 외삼촌 자녀로 촌수로는 가까운 가족관계입니다.
똑같은 외가인데 이모는 가깝게 느껴지고 외삼촌은 거리감 느껴지는거 같긴한데,
어머니 형제의 자녀결혼식이니 참석은 못하시더라도 축의금은 보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축의금 안하시면 어머님이 형제들 사이에서 조금은 불편해 하실수 있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가족이니 말씀하신거처럼 가끔 얼굴은 보게 됩니다
불편함을 감수할 자신이 있으시면 안해도 됩니다
하지만 가족 사이에서 뒷말 안나오게 불참하시고 소액만 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그냥 부모님 하실 때 같이 넣어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굳이 따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힐링타임입니다
마음이 편할려면 성의표시는 하셔야 할듯합니다
한국은 아직 유교적 문화가 만연하니 가족행사시에 불편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민한호돌이270입니다.
회사 직원도 보통 5만원 정도 하니, 왕래가 별로 없는 친척이라면 10만원은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노란후투티290입니다.
개인의 판단입니다. 왕래가 별로 없는 외사촌이라면 조금이라도 성의표시 정도의 축의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기민한아나콘다103입니다.
서로가족간에 인사이기에 아주안볼거면
모르지만 어쩌다봐도 조금하는게
좋을듯해요
안녕하세요. 나무늘보는 독서중입니다. 외사촌이어도 좀 친하면 하는거구 별로 안친한 친척은 가까워도 안가게 되고 그런거 같아요. 사실 저는 사촌들보다 외삼촌이나 이모들과의 관계가 껄끄러울까봐 챙기긴해요.
안녕하세요. 호탕한병아리213입니다.
왕래가 없더라도 최소한의 축의금은 내야되지 않을까요? 나중에라도 연락이 되고 왕래가 될수도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외사촌이라도 어머니 형제의 아들이나 딸이고
가끔 보는 사이면 축의금을 하는것이 맞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부모님께서 하신다면 굳이 하실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집안 자체에서 내는 경우도 있으니 따로는 안하셔도 될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안경곰38입니다.
거의 왕래가 없는상태라면,부모님께서 하시니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다음에 만나게되실때면,작은 선물을 준비하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