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원달러환율 오를까요? 내릴까요?
향 후 2분기 이전까지 원달러 환율 상승 가능성이 높은가요? 아니면 하락 가능성이 높을 까요? 아니면 현재 수준을 유지 할까요? 전문가 님들의 예측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3월 CPI값이 정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 흐름이라면 3월 CPI는 상승으로 전환되고 이로 인해 미 연준의 긴축이 다시빨라지면서 3월말에서 4월 초까지는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 이후 연준의 금리인상의 효과가 있는지가 중요하겠으나 단순하게 빠른 금리인상이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가정하게 된다면 4월 이후는 다시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 해소감에 따라서 환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예상들은 결국 미국의 CPI값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변화가능하며, 미국의 CPI값이 연준의 빠른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하락하지 않는 경우 환율은 오히려 추가 상승할 가능성도 있기에 CPI값을 따라서 지속적으로 1달단위로 예측을 해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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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강달러의 상황이 돌아오고 당분간 이런 차이가 유지되면서 2월초에 다시 환율상승으로 하여 지금1300원가까이 다시올랐습니다.달러화강세와 위안화약세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연초에 가파르게 상승했던 원화가치가 지금조정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3월까지는 현수준을 이어가다 중국경기의회복과 미국인플레이션둔화가 나타나면 다시 안정세로 접어들것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에 대한 방향성은 신도 모른다고 할 정도로 예측하기 쉽지 않습니다.
원달러 환율에 대한 방향성은 미국의 통화정책이 어떻게 흘러가는냐애 달린 것 같습니다.
만약에 미국의 경기가 생각보다 좋아서 인플레이션이 내려가는 속도가 느려서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 된다거나, 다시 반등하여 최종금리 수준을 더욱 더 올려서 6% 이상으로 간다거나 한다면, 작년처럼 다시 달러 강세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경기침체가 오면서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내려가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가능성이 놓아지면 달러 약세의 흐름이 나타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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