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비축한 채소나 이런것은 어디에 보관을 하나요?
보통 배추값이 비싸거나 무우 값이 비싸게 되면 비축된 물량을 푼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러한 채소 같은것은 어디에서 보관을 하고 푸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는 전국 곳곳에 약 4,000개에 달하는 양곡창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이를 통하여 농산물을 보관하고 필요시 이를 개방하여 물가를 관리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부가 말하는 비축 물량을 푼다는 건 실제로 정부나 공공기관이 보관해 둔
농산물을 시장에 공급한다는 의미인데요 산지 인근 저온 저장고 (냉장창고) 일부는 산지 농협이 운영
하는 통풍 잘되는 전용 창고를 말하구요. 실제 예시로는 2023년에 배추 1포기 가격이 7,000원 이상 올라갔을때
농식품부가 비축 배추 3,000톤을 시장에 내둔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배추나 무 같은 상품의 가격이 급등하는 것에 대비하여 정부 및 공공기관은 일부 물량을 보관해둡니다. 농협이나 지자체 산하 농산물유통센터 등에 보관되고 있습니다. 저온저장고나 도매시장 유통기지 등에 보관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주요 농산물, 채소 등을 정부 비축창고 또는 지정된 저장시설에 보관하게 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나 지자체가 관리하며 일부는 민간 창고를 임차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식량 안보 목적이며 자연재해나 공급 불안 시 방출 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의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의 산하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인 aT라고 부르는 곳과 전국에 있는 농협의 저장 비축기지와 저장시설에 비축물량을 저장후 향후 필요할때 집행하여 출하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에서 비축하는 여러 채소, 곡물 등은 농림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등이 협의해서 보통 농협 창고에서 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나라에서 비축하는 채소 등은 어디에 보관을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여저 장소에 말씀대로 채소 등을 비축할 수 있는
비축 기지가 있고 그런 곳의 창고에 채소 등을 비축해서
여러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