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가 회사 회식으로 조카아이를 맡겼는데. 씻기고 재울려고 방에 들어가서는 이불을 덮고 있는 조카를 제 아이가 장난친다고 이불을 잡아땡겼더니 발로 차버렸네요 둘다 초등1헉년입니다. 제 아이가 울고 제대로 못걷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있는 조카아이를 보고 저는 조카에게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은 했으나 속이 부글거리네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바르게 잡아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넘어가게 되면, 조카는 만날 때마다 같은 행동을 반복할 수 있으니, 올바르게 잡아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조카가 때렸기 때문에 훈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사과를 하게 하고, 처제가 오면, 상황을 설명해 줘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처체의 아이이기 때문에 아내가 조카를 훈육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내분이 조카의 행동이 누가봐도 문제가 있고 심지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때 말씀해주세요.
부드럽지만 단호한 어조로 폭력은 안된다. 잘못된 거야. 반대입장에서 생각해보렴.
이렇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처제에게 정확한 상황설명을 꼭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카가 어느정도 말을 알아듣는다면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시면서
훈육을 해야합니다. 다만 훈육 전 처제에게 상황을 설명하시고 처제가 훈육을 하겠다고
하면 맡기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카가 본인의 아이를 때렸다면 우선은 그 아이 부모에게 이러한 일이 있었으니 아이의 행동지도 개선을 바란다고 말을 해주신 후에, 본인의 아이에게 직접 사과를 해주면 좋겠다 라는 당부도 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남의 아이 혼내봤자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카입장에서는 억울할수있겠네요
싫다고표현한것이 과한것은 있을수는있습니다.
이럴땐 우선
자녀가 가만히있는 조카를 건드린것에대해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타인이 원하지않는 장난을칠 땐 타인의 의사를 먼저 묻고남이 싫어하는것은 하지않게 단호하게 훈육하는 것이좋겠네요.
그리고 조카에게도 싫을땐말로 표현하면 더좋고 혹시 거부하는 몸짓을 하면 누군가 다칠수도있다는것을 교육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친것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이야기하여 사과하도록하는것이 좋으며 처제에게도 이러한점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카를 가볍게 훈육하시고 처제에게 말을 하여
조카를 혼내도록 하는 것이 현명해보여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부분과 같은 경우 처제분에게 말을 하여
그쪽에서 조카를 훈육하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