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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동박새120
멋진동박새12019.06.10

마케팅 세일즈맨이 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제가 제일 잘하는 세일즈맨을 하고싶어 이직 할려고 고심중에 잇습니다.

쉽게말하면 판매원인데 판매원이란 것은 여기 저기 다니면서 명함을 전달하고 사람들의 신뢰를 얻어 물건의 구매를 권유하고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잇습니다.

예전에 물건파는 일을 어릴적 해보았기 때문에 자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세일즈맨은 이런 느낌인데

지금 현직에 계신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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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마케팅 분야 전문가 길성진 컨설턴트입니다.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하여 하기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세일즈(영업)에는 정답이 없는 관계로 저의 영업 & 마케팅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업에는 단순 상품 & 제품 영업과 기술 기반 제품&시스템 판매를 위한 기술 영업으로 나눌 수 있겠는데요, 기본적으로 영업 Item에 대한 지식과 판매 전략이 필요합니다.

    Item에 대한 지식은 본인이 노력해야 하며, 판매 전략은 간혹 영업 담당자가 직접 수립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담당 부서 혹은 회사 차원에서 기본 전략을 수립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보유하고 계신 성향은 분명 영업에 도움이 되겠습니다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 고객의 Needs와 자사 판매 정책이 부합되어야 최종 계약이 이루어 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저도 영업할 당시 의욕만으로 접근하다 많은 죄절과 굴욕감을 맛 본적도 있었습니다만,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영업, 마케팅, 사업 기획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업 시 가장 큰 장벽은 성과 도출에 대한 부담과 내부 시스템과의 마찰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벽들로 인해 좌절감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 또한 본인이 극복해야 할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본인 스스로가 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야 하며, 수많은 난관들도 계약 성사라는 결과물로 모든 것이 보상되는 달콤함도 있으니, 충분히 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원론적이기 보다 선 경험자로서의 현실적인 답변을 해 드리다 보니, 부정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만,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부족하나마 향후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