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대학교 휴학하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해보는게 맞을까요?

20살인 지금 대학교를 다니면서 느꼈던게 나랑은 정말 맞지 않는구나 였습니다. 본가와 대학교의 거리가 멀어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는데 같은 방을 3명이서 쓰니까 친해지고 편해졌다고 하더라도 개인적인 공간과 나만의 시간을 중요시했던 저한테는 불편하더라고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고 밤에 일찍 자려고 하면 룸메들의 생활소음? 어쩔 수 없이 나는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자기도 하고, 기숙사 방음이 제대로 안 되어서 시끄럽기도 하고 해서 저만의 루틴을 만들기가 정말 어렵다고 느꼈어요. 대학교 수업에도 흥미나 관심을 아예 가지지 못하고 이럴 때에 창업과 주식이라는 것들이 생각났어요. 물론 무턱대고 아무 지식 없이 시작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시작하려면 공부를 해야하는데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하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휴학이 가능한 2학기 때부터 휴학을 하고 본가로 돌아가 공부를 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언가 하고싶은게 있다면 휴학을 하시고 도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때그때 자신이 하고싶은게 생기면 안했을때 후회가 크더라고요 차라리 해보고 안됐을때 긍정적이게 다시 돌아갈수있을거란 마음만 있으면 잘 되실겁니다 파이팅!

  • 전공이 마음에 안 드시는 거라면 그럴 수 있습니다.

    20살이 되면서 비교적 큰 자유를 얻게 되는데, 대학을 다니며 과제하고 공부하고 커리어 쌓다가 취업하는 게 확실한 목표가 아닌 이상 대학을 오는 거 자체는 자유를 많이 뺏기는 느낌이다 보니 진로에 확신이 없는 친구들은 그만두는 케이스가 정말 많아요.

    물론 대학에서 배우는 것들은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진로에 필요하다면요. 질문자님이 만약 경영쪽이었다면 도움이 됐을 겁니다.

    다만 지금 다른 활동을 하고 싶은 게 크고 근 3년 정도는 ㄷ대학 공부를 하고 싶지 않다면 절대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무엇을 할지 계획을 잘 짜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휴학하고 이후 생활에 대해서는 계획을 먼저 세우고 진행하시길 바래요. 무턱대고 쉬다보면 지쳐서 다시 복학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더 나은 삶을 위한 잠시의 쉼과 계획 응원 드립니다! 

  • 휴학 무조건 추천합니다.

    2년 정도 워홀을 가든, 진짜 쿠팡 가서 몸 갈아서 돈을 모아놓든 방붑은 여러가지겠지만 휴학 하세요. 2년 길게보면 별 타격도 없고 나이 들거나 직장 잡으면 더 뭐 못합니다.

  •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휴학을 고민하고 무언가 휴학을 하면 해보고 싶은 게 있다고 하지만 막상 휴학을 해도 무언가 성과나 남는 거 없이 흐지부지 시간이 지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렇기에 두루뭉술하거나 막연한 계획이 아니라 정말 명확하게 목표가 무엇이고 언제 뭘 할 건지에 대한 뚜렷한 계획을 가지고서 휴학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