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잘봄~ 한석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실비상품은 4세대 실비라고 불리는데
과거의 실비상품들은 내가 속한 나잇대, 성별, 직업군등으로 고객들을 나눠서 한꺼번에 보험료 인상을 했습니다.
가령 내가 40대 남성 회사원 이라고 한다면 내가 병원을 많이 가든 안가든
40대 남성 회사원 고객들의 평균 병원비를 보고 보험료를 인상시키는 것이죠.
하지만 최근의 실비상품은 개개인으로만 봅니다.
개개인이 비급여치료를 많이 받는다면 갱신때 보험료가 '더' 인상되고, 비급여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보험료가 '덜' 인상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만약에 나라에서 제대로 인정해준 급여 치료에 한해서는 보험료를 더 올리는 조건이 아니란 것입니다.
즉, 내가 진짜 아파서 나라에서 인정한 급여 치료만을 받는다면 요즘 실비의 경우 할증이 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