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일은 많지만 하고싶은일이 딱히 없었던 채로 살아왔습니다. 한 번 해보고싶은일이 생겼는데 하기에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 것 같아서 두렵네요. 어쩔 수 없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