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를 좋아하거나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왜 대머리된다고 표현하게 됐나요? 외국의 겨우에도 공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대머리된다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무언가를 얻으려다 오히려 만회하기 힘들정도가 된다는 뜻입니다.
1960년대 70년대 머리를 박박 밀던시절 공짜로 머리를 깍아주는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공짜니까 사람들이 깍다보니 위생상 머리에 전염되는 병이 생겨머리가 빠졌다 합니다.
머리가 빠지면 얼마나 보기싫고 문제가 될까요?
그래서 공짜 좋아 하지말란 것에서 유래 되었다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속담으로 과거 공짜를 좋아하는 탐욕스러운 관리들이
대머리인 경우가 많아서 생긴 말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부터 과거시험을 통하여 벼슬을 하고 정부의 관료가 된 사람들 중 백성의 피를 빨아먹는 탐관오리들이 머리가 벗겨진 사람들이 많아서 이러한 속담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은 비굴해지기 쉽죠
그래서 남 앞에 머리를 조아리거나 쓰다듬는 행위를 더 많이 하게 될거라는 의미에서 나온 말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유래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다만, 사람들이 하는 말에 따르면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고 말은 과거 공짜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은 사람들이 이발소의 불결한 이발 도구로 인해 백선균(피부의 진균 감염, 발병 부위에 탈모 발생 가능성이 있음)에 걸려 탈모가 되었고, 이를 경계하는 의미에서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는 말이 생겨났다라는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