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흡수한 영양소들이 몸으로 퍼지기 전에 먼저 거쳐가는 장기입니다.
간경화로 인해 간이 딱딱해지면 간이 기능을 잘 하지 못하고 간문맥이 좁아집니다.
간문맥이 좁아지면 간문맥 안쪽의 혈압이 증가하며, 좁아진 혈관을 넓히기 위해 혈관을 넓히는 인자들을 방출합니다.
이는 다른 내장의 혈관들이 확장되게 하며 혈액이 장막 순환계로 쏠려
몸이 체내 혈액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수분 배출을 줄입니다.
결국 체내 수분이 과다해지면서 혈장의 삼투압이 떨어지고 물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며 복수가 생깁니다.
또 간은 혈장의 삼투압을 조절하는 알부민을 생성하는데 간기능이 떨어지면 알부민 생산량이 급감하여 혈장 삼투압을 조절하기 힘들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