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라섹 후 안압이 높아져 안약을 리플루 점안제에서 리타놀 점안제로 교체했는데 둘이 어떤 차이로 라섹한 눈에 도움을 주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5
라섹 후 리플루 점안제를 한달 정도 써왔는데 정기검진에서 안압이 높게 나와 안압을 낮추는 약을 써 안압을 정상으로 만든 뒤 리타놀 점안제로 약을 교체했는데 둘이 어떤 차이 라섹한 눈에 도움을 주는지? 또 둘 점안액 다 라섹한 눈에 소염제 개념으로 다가오는건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리플루는 스테로이드 점안제로 안과적 수술이후에 염증 가라앉도록 하는 점안제 입니다.
리플루의 경우는 알러지를 가라앉히는 약입니다.
스테로이드 점안제 자체로 안압이 오르는 분이 있기에 한달정도 사용하고 중단한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리플루(Replu) 점안제와 리타놀(Retinol) 점안제는 라섹 수술 후 눈의 회복을 돕기 위해 처방되는 약물이며, 각각 다른 목적과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플루 점안제는 일반적으로 눈의 건조함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며, 눈물의 대용품으로 기능하여 수술 후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반면, 리타놀 점안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레티놀(비타민 A)을 함유하고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눈의 표면을 회복시키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됩니다. 안압을 낮추는 약은 라섹 수술과는 별개로 안압 상승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며, 항염 작용을 하는 점안액은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염증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각 약물의 정확한 목적과 작용은 처방한 의사에게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