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민족말살 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일제의 민족 말살 정책은 인권 침해와 인류학적, 역사적 유산 상실로 이어졌잖아요.
어떤 정책이 있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알려주시고, 이러한 결과들은 어떻게 극복되거나 회복될 수 있을지 그 방안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의 민족말살 통치의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선일체, 황민화 정책, 창씨개명, 일선동조론입니다.
황민화 정책은 우리말과 글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식 이름을 강요했습니다.
또한 천황에 대한 충성을 강요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제국정치 나쁜인간들은
우리의 문화를 지우려 하셨으며 자신들을 건축을 지었습니다.
많은 문화재를 약탈하였습니다.
높은산에다 말뚝을 박아 맥을 끊고자 했습니다.
우리는 모든글 이악물고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회복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어(한글) 교육 금지,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글신문) 모두 폐간, 한글로 된 잡지 폐간, 조선어학회 사건 ( 조선어학회라는 한글 연구 단체가 있었는데 그 구성원들을 다 잡아들여 고문함), 황국신민서사(나는 일본 황국의 신민(백성)으로 의무를 다하겠다는 내용)를 암송하도록 강제함, 신사참배 강요 ( 자신들이 모시는 신에게 참배(절하는 것)) ,창씨개명 (일본식 이름을 쓰도록 함 - 조선식 이름을 가진 사람은 학교에 다니거나 회사에 취직이 되지 않았고 우편도 쓸 수 없었음), 내선일체와 일선동조론 ( 일본과 조선은 같다, 일본과 조선의 조상은 같다는 주장으로 조선이 일본의 지배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는 주장)등이 주요내용이었습니다. 민족말살 정책에 맞선 우리 민족은 김구 선생님이 한인 애국단을 창단하였고 같은해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일왕의 생일축하 및 일본의 상하이 점령 축하식에서 윤봉길 의사가 폭탄을 던지는 의거를 단행하였습니다. 또한 창씨개명에 동참하지 않았으며 독립군의 무장독립전쟁으로 저항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의 민속말살 정책으로 대표적인 것은 한글 교육을 없애고 일본어 교육을 사실상 필수화한 제도가 대표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 제국은 내선일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조선인을 일본인에 동기화시키려했으므로 일본어 교육을 강화, 신민화 정책을 펼쳤으며, 조선인과 일본인의 조상은 같다고 주장, 황국신민서사라는 맹세문을 외우게 했고 일본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궁성요배, 신사참배 강요, 창씨개명, 소학교를 국민학교로 바꾸는 등 이 있습니다.
일본은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로 1945년 8월 15일 연합국에 항복을 선언, 식민지였던 조선은 해방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ㄹ
민족말살정책이란 1930년대~1945년 이전까지 일본이 대한제국을 통치하던 제도이고 한국어 사용금지(일본어 사용 강요), 내선일체(조선인을 일본인으로 동기화), 창씨개명(일본이름으로),신사참배[일본 천황에게 맹세의뜻으로 황국신민서사(맹세문)를 낭독하게함] 한국사를 왜곡하였다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고 전쟁에 동원시켰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1939.12월 한민족 말살정책으로 창씨개명과 우리말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으며 동화정책으로 내선일체라는 미명으로 일본인과 조선인을 구별하지 않고 동일하게 대한다는 미명으로 이런 일들을 자행한 것입니다. 일제잔재를 청산하는 작업으로 1995년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읍면에 있는 지명을 복원시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민족말살정책, 이름부터 노골적입니다.
일제는 식민 통치를 합리화하고 지배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황국 신민화 정책에 따른 우민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일제의 숨은 뜻은 우리의 고유 문화를 말살하여 일본에 동화시키는 데에 있었습니다.
일제는 국권 강탈 후 조선교육령을 만들어 식민지 국민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를 강조하면서, 낮은 수준의 실업 교육을 통해 식민지 공업화에 필요한 노동력을 확보하려 하였습니다.
3⋅1 운동 이후 일제는 한국인의 반일 감정을 무마하기 위하여 교육 제도를 바꾸었습니다. 조선어를 필수 과목으로 규정하고, 경성 제국 대학도 설립하였다. 표면상 일본인 교육과 대등하게 보이도록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교육 차별은 여전하였습니다.
1930년대 만주 침략 이후에는 한국인을 침략 전쟁의 협조자로 만들려는 교육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내선 일체와 일선 동조론을 강조하여 조선어 교육을 폐지하였고, 한국사 왜곡을 심화시켰습니다.
언론 분야에도 식민지 통치 정책이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1910년대에는 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를 제외한 대부분의 신문을 강제 폐간시켜 민족 언론을 탄압하였습니다. 3⋅1 운동 이후에는 문화 통치의 일환으로 1920년에 조선 일보, 동아 일보, 시사 신문의 일간지와 일부 잡지 발행을 허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총독부는 신문에 보도할 기사의 통제를 계속하다가 1940년에 조선 일보와 동아 일보마저 폐간시켰습니다.
일제는 침략과 식민 지배를 정당화할 목적으로 우리의 역사를 철저히 왜곡하거나 말살하려고 하였습니다. 일제는 타율성, 정체성, 당파성을 주장하는 식민주의 사관을 앞세워 한국사의 자율성과 독창성을 부정하였습니다. 특히, 총독부가 설치한 조선사 편수회는 식민주의 사관을 토대로 조선사를 편찬하여 한국사 왜곡에 앞장섰습니다.
종교 활동 역시 총독부의 철저한 탄압을 받았습니다. 독립 운동가들이 민족 정신을 강조하는 종교 단체에 가입하여 독립 운동을 전개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일제는 1930년대 후반 이후 대륙 침략을 본격화하면서 신사 참배를 강요하였으며, 이에 저항하는 종교 교단과 지도자들을 박해하였습니다.
[우리 역사넷 자료 참고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ta/view.do?levelId=ta_h71_0070_0050_0020_0010]
그럼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일제의 민족말살 정책은 크게 교육, 언론, 종교, 문화,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조선어 교육을 억제하고 일본어 교육을 강요했습니다. 또한, 조선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은 철저히 통제하고 왜곡했습니다.
언론 분야에서는 민족 언론을 탄압하고 친일 언론을 육성했습니다. 또한, 언론을 통해 일본의 침략 전쟁을 선전하고 조선인을 선동했습니다.
종교 분야에서는 독립 운동의 근거지로 활용되던 종교 단체를 탄압하고 신사 참배를 강요했습니다. 또한, 일본의 신토를 조선에 전파하여 조선인의 종교심을 말살하려고 했습니다.
문화 분야에서는 조선의 전통문화를 말살하고 일본의 문화를 강요했습니다. 또한, 조선의 유적과 문화재를 파괴하거나 일본으로 반출했습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조선의 경제를 일본의 식민지 경제에 종속시키고 조선인을 저임금 노동자로 착취했습니다. 또한, 조선의 자원을 무차별적으로 약탈했습니다.
사회 분야에서는 조선의 민족 의식을 말살하고 일본화에 순응하도록 강요했습니다. 또한, 조선인을 일본의 식민지 국민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동화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이러한 일제의 민족말살 정책은 조선인의 민족 정체성과 문화를 말살하고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일제의 민족말살 정책은 조선인들에게 엄청난 고통과 피해를 입혔으며, 한국 현대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