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에 백태는 누구나 다 생기는건가요? 아닌가요?
양치할때 혀를 박박 닦고, 혀클리너로 긁어주고 하면
백태는 사라집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면 또 백태가 생깁니다.
이건 이세상 사람 모두 그런가요?
백태가 생기면 다시 양치를 하고 혀클리너로 제거합니다.
저만 그런거면 어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신랄한등에263입니다.
일반적으로 설태는 위장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많이 증가하는데 한의학에서 말하는 식적,비위 습열, 습담 등의 상황에서 증가를 많이 합니다.
그 밖에도 간에 습열이 많은 경우, 구강의 건조가 심해질 때도 증가를 하게 됩니다.
구강 내 박테리아, 음식의 잔재, 탈락된 구강 상피세포들이 설태에 붙으면서 입냄새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설태 증가는 구강 안의 변화이긴 합니다만, 설태가 증가되는 것은 내부 장기의 이상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태를 증가시키는 원인을 잘 찾아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입냄새의 발생 원인은 다양합니다. 치과적인 원인으로 입냄새가 나는 경우도 많지만 그 외 소화기 이상, 코, 인후, 편도, 전신적 건강상태, 전신적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입냄새는 특정한 원인으로 발생을 하기도 하지만 환자의 신체적 특징과 관련되어 발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증상과 신체적 특징을 전체적인 관점에서 치료를 하는 한의학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평소 설태와 입냄새 예방을 위해선 아래와 같은 생활을 하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백태가 생기면 건강에 위험이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입이 자꾸 마르거나 건조하실 경우 구간건조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한번 검사를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