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잔치 국수를 만들었는데, 국수 면이 너무 많이 남아있네요. 면을 버릴수도 없고 놔두면 너무 불어서 맛이 없을것 같은데, 남은 국수는 냉동? 아님 실온 보관 하나요?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저는 국수 삶고 남으면 물 반컵 찬밥 조금 섞어서
믹서에 갈아줍니다.
그럼 밀가루 풀이 됩니다.
지퍼팩에 넣어 냉동 보관했다가 나중에 김치담글 때
활용합니다. (풋내나는 열무김치담글때 활용)
안녕하세요. 박수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수면은 간장국수나 국수 달걀찜,
가지볶음면 등으로 활용 할 수 있겠으며
남은 국수면은 삶았을 경우
물기를 짜서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시면 됩니다.
물뺀 국수를 소쿠리에 담아두면 좀 불기는 해도 육수가 있다면 다음날 또 먹어도 되요.
그래도 맛나요.
아니면 새콤달콤 김가루 넣고 무쳐서 삼겹살 싸드세요.
건조기가 있다면 좀더 귀찮음을 감수하고 동그리하게 평평하게 만들어 건조기에 바삭 말려요.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튀겨서 맛탕소스나 탕수육소스에 묻혀 드세요.
핫도그처럼 설탕에 궁그리셔서 라면스프 찍어드세요.
안녕하세요. 뽀얀가재119입니다 !
남은 삶은 국수 보관법은 우선 물기를 빼고 비닐봉지에 한 주먹씩 소분하여 담아 냉동 보관 하시면 됩니다. 갈비탕, 곰탕, 찌개, 전골 등을 할때 같이 넣어 드시면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