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왕검은 한사람을 지칭하나요?

Question

고조선을 세웠다고 알려진 단군왕검은 한사람을 지칭하는것인가요? 아니면 고조선의 지배자였던 사람을 단군왕검이라고 불렀던 것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아는 상식으로 한사람을 지칭합니다.

우리민족을 세운사람입니다.

신화에 나오는 분이십니다.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을 세운 임금입니다. 고조선은 우리 역사상 최초의 나라이며, 단군왕검은 한민족의 시조(맨 처음 조상)로 받들어지고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단군조선(檀君朝鮮)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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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333년 무렵에 단군왕검(檀君王儉)이 세운 나라로, 중국의 요동과 한반도 서북부 지역에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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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만(衛滿)이 집권한 이후 강력한 국가로 성장하였으나 기원전 108년에 중국 한(漢)나라에 멸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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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실체로서 등장한 고조선은 단군조선(檀君朝鮮), 기자조선(箕子朝鮮), 위만조선(衛滿朝鮮)으로 대별(크게 구별하여 나눔)됩니다. 이 가운데 단군조선은 우리 민족사에서 최초로 역사에 나오는 국가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조선 사회의 제주이자 군장으로, 단군이라는 명칭은 대제사장적인 성격을 많이 담고 있으며 왕검은 국가를 통치하는 대군주의 의미를 띠고 있다고 해석합니다. 즉 제정일치의 지도자이며 한 사람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단군왕검은 한국의 건국신화에서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단군왕검은 고조선의 시조로,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을 건국했다고 전해집니다. 단군왕검은 환웅의 아들로, 환웅은 하늘에서 내려와 인간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 곰과 호랑이를 인간으로 만들어준 신입니다. 단군왕검은 웅녀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고, 그 아들의 이름이 고조선의 두 번째 왕인 부여사왕입니다.

단군왕검은 한국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입니다. 단군왕검은 한국의 건국신화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단군왕검을 민족의 시조로 여깁니다. 또한, 단군왕검은 고조선을 건국하여 한국의 역사를 시작시킨 인물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단군왕검을 존경합니다.

단군왕검은 실존 인물이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일부 학자들은 단군왕검이 실존 인물이었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학자들은 단군왕검이 신화 속의 인물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단군왕검이 실존 인물이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단군왕검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임에는 분명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Answer 5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고대사를 알 수 있는역사서들이 외적의 침략으로 소실되어 이웃나라인 중국의 사기나 일본의 서기의 기록에 의존하여 유추할 수밖에 없는데 사기나 서기는 자기나라의 관점으로 기술되어 제대로 알 수 없으나 B.C2500년 경의 유적이나 유물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B.C2333년에 시작된 단군신화는 신화라기보다 단군 건국이야기로서 역사적 실체라고 보아지며 단군이라는 말의 단은 몽골어 당골에서 유래한 것으로 무당 즉 제사장을 의미하고 군은 임금인 왕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조선이 제정일치 사회임을 보여주는 것이고 단군은 1대부터 47대 단군까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