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왕검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Question

안녕하세요.

단군에 대해서는 항상 많이 들었습니다.

단군이라는 것은 직책의 이름이었을 까요?

아니면 단씨 성을 가진 군. 이라는 이름의 사람이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군 왕검은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고조선시대에 제사장 직책의 이름이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단군은 이름이며 왕명은 왕검인데-

김영하 교수에 의하면 단군은 몽골 신화의 탱그리와 같은 의미이며 왕검은 일본에서 군주를 뜻하는 오오키미와 비슷한 것이다. 하지만 대종교 등에서는 여전히 단군을 왕명으로 보고 1대 단군 2대 단군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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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정치적 군장을 뜻하는 ‘임금’으로 해석하고 있다. 단군은 제사장의 의미로 무당 또는 하늘을 뜻하는 몽고어 ‘텡그리(tengri)’와 서로 통한다. 왕검은 정치장의 의미로서 결국 단군왕검은 제사장과 정치장의 기능을 겸한 제정일치적 사회의 우두머리로 이해되고 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군은 이름이며 왕명은 왕검인데-

김영하 교수에 의하면 단군은 몽골 신화의 탱그리와 같은 의미이며 왕검은 일본에서 군주를 뜻하는 오오키미와 비슷한 것이다. 하지만 대종교 등에서는 여전히 단군을 왕명으로 보고 1대 단군 2대 단군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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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정치적 군장을 뜻하는 ‘임금’으로 해석하고 있다. 단군은 제사장의 의미로 무당 또는 하늘을 뜻하는 몽고어 ‘텡그리(tengri)’와 서로 통한다. 왕검은 정치장의 의미로서 결국 단군왕검은 제사장과 정치장의 기능을 겸한 제정일치적 사회의 우두머리로 이해되고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왕검(王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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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은 추측이고요? 왕검은 다음과 같이 왕검을 해석한 사료가 있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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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왕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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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고구려본기」 동천열제 조를 보면 “평양은 본래 선인왕검의 집이다. 혹은 왕의 도읍을 왕험이라 한다[平壤者本仙人王儉之宅也, 或云王之都王險]”라는 구절이 나온다. 여기서 '선인왕검仙人王儉'은 단군왕검을 뜻한다. 단군은 제사장의 뜻이고, 왕검은 정치적 군장을 뜻한다. 당시에 많은 왕검이 있었다. 『태백일사』「삼한관경본기」에서는 “왕검王儉을 세속 말로 대감大監이라 한다. 이 왕검은 영토를 관장하고 지키며, 포악을 제거하고 백성을 보살폈다[王儉, 俗言大監也. 管守土境, 除暴扶民.]”라고 하였다. 또 “13세 사와라환웅 초기에 웅족 여왕의 후예를 여黎라 하였는데, 처음으로 단허檀墟에 봉함을 받아 왕검이 되었다. 왕검이 덕을 베풀고 백성을 사랑하므로 영토가 점점 넓어졌다. 여러 지역 왕검이 와서 방물을 바쳤고, 귀화하는 자가 천여 명이었다. 그 뒤 460년이 지나 신인神人 왕검이 출현하여 백성에게 신망을 크게 얻어 비왕神王(부왕)에 올라 24년간 섭정하였다. 웅씨 왕이 전쟁에서 죽짜 왕검이 드디어 그 자리를 계승하여 구환九桓을 통일하였다. 이분이 단군왕검이시다”라고 하였다. 단군왕검은 배달 시대부터 있었던 수많은 왕검(대감)들 중에서 특히 신성하고 덕망이 뛰어나 전체 부족의 추대를 받아 임금이 되셨다. 즉 단국檀國의 왕검이 배달국의 대통을 이어 받아 구환족을 통일하고 전 영토를 신교의 삼신원리에 따라 삼한三韓으로 나누어 다스렸고, 제사장인 단군을 겸하였으므로 '단군왕검'이라는 제정일치 시대의 통치자 호칭이 생겨나게 된 것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군왕검은 단군신화에서 등장하는 고조선의 초대 군주 또는 토착 고조선의 군주들이 세습했던 군주의 호칭으로 추정됩니다.

단군은 이름이며 왕명은 왕검으로 단군은 몽골 신화의 탱그리와 같은 의미이며 왕검은 일본에서 군주를 뜻하는 오오키미와 비슷한 것이라고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단군 = 제사장, 왕검 = 정치적 지배자라는 의미로써, 사실상 고조선 사회가 제정일치 사회였음을 보여주는 이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Answer 6

안녕하세요. 엄재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단군은 초기국가시대 고조선의 제1대 왕이다

단군을 표현함에 있어『삼국유사』에서는 ‘제단 단(壇)’자로 단군을 기록하고 있고 또 다른 곳에서는 ‘박달나무 단(檀)’자를 사용하여 그 의미를 각기 다르게 나타내고 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단군은 고조선 시대에 살았다고 전해지는 인물로, 한국의 전설적인 건국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군이 직책의 이름인지, 아니면 성씨나 이름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을 알 수 없습니다.

고조선 시대에는 직위나 직함이 일정한 규칙에 따라 정해진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단군이라는 이름이 직책이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대한 시대이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기 어려우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가설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한편, 단씨 성을 가진 군이 단군의 후손으로 전해지는 가설도 있습니다. 이 가설은 고조선 시대에 단씨 성씨가 존재했으며, 이 성씨를 가진 사람 중에서 단군의 후손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가설 역시 역사학적으로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단군이라는 인물이 실제로 존재했는지, 그의 이름이 직책인지, 아니면 성씨나 이름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확실한 사실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단군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로 여겨지고 있으며, 한국인의 정체성과 정신적 유산을 대표하는 중요한 상징적 인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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