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인간이 가게되면 나빠지는 것과 좋아지는 것이 무엇인가요?
우주에서 인간이 사는데에는 여러 조건이 필요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짧은 상식으로는 우주에서 인간이 지낼때 중력이 없기때문에 체중의 부하를 받지 않아서 근육이 줄어든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우주에서 인간이 지낼때 인간이 잃게되는 것이 무엇인가요? 혹시 우주에 살기때문에 인간이 더 좋아지는 것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는 미세 중력이나 무중력 상태입니다. 장기간 우주에서 생활하게 되면 인체에 미세 중력의 부족이 영향을 미치며, 골다공증, 근육 약화, 심혈관 문제 등의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주 여행은 과학적 연구와 기술 발전을 촉진시키는 요소입니다. 우주에서의 새로운 환경에서의 연구와 실험은 지구에서의 혜택을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과학적 발견과 기술적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우주에서 인간이 지낼 때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먼저, 우주 비행선 안에서 중력이 없기 때문에 우주 비행사들은 체중을 지지하는 근육을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이로 인해 근육과 뼈가 감소하고, 심지어 심장도 약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주 비행선 안에서는 높은 수준의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으며, 이는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주 비행사들은 방사선 차단용 의류와 같은 안전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우주에서 인간이 지낼 때 얻을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지구의 중력에 의해 끌려서 발생하는 체내 압력이 사라지므로, 척추가 편안한 상태가 됩니다. 또한, 지구 대기권 밖에서는 우주선이나 위성 등과 같이 고속으로 움직이는 물체가 없기 때문에, 높은 해상도의 망원경을 사용하여 지구를 관측하거나, 우주 공간에서 돌고 있는 천체들을 탐색하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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