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엄마들은 자식들과 대화할때 '엄마가 니 방 치워뒀어', '엄마가 밥해놨으니깐 씻고 먹어', '엄마가 미안해', '엄마 소원은 우리 ㅇㅇ이가 잘되는거야' 등등 자기 자신의 1인칭을 엄마가 라고 하잖아요 가끔 화낼때만 '내가 널 그렇게 가르쳤니?!' 등 1인칭을 나로 쓰는데
평상시에도 엄마 대신 나라는 1인칭을 써서 '내가 니 방 치워뒀어', '내가 밥해놨으니깐 씻고 먹어', '내가 미안해', '내 소원은 네가 잘되는 거야'
이런 식으로 말하는 엄마/아빠들이 많은 편인가요 적은 편인가요?
혹시 다문화 가정 부모라면 상술한 예시대로 스스로를 엄마라고 부르는 대신 나라고 부르는 부모들이 있는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