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새끼 고양이들은 배고픔, 추위, 불편함, 외로움을 표현하거나 주의를 끌기 위해 울 수 있습니다. 사람 아이가 계속 우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새끼 고양이들은 하루에 여러 번 먹어야 하며, 배고픔을 느낄 때 울어서 어미에게 먹이를 요청하고, 또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춥기 떄문에 계속 울면서 자신의 스트레스나 요구사항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평소보다 더 많이 운다면 바이러스성 질병에 취약한 고양이이므로, 전염병 및 질병이 있는지 확인해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