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시기에 세탁 후 건조시킬 때 베란다 문 열어도되나요?
세탁 후에 베란다 문을 열어놓고서 건조도 시켜야하는데 .. 닫고서 건조시키자니 세제 냄새가 몸에도 않좋고,, 열자니 미세먼지가 옷에 달라 붙을 것 같은데요... 답변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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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밍큐vv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미세먼지 류가 세탁물에 달라붙기 떄문에 건조 효과는 얻으시겠지만, 세탁 효과는 현저히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낮 시간에 외출하게되는 날 아침에 세탁 후 외출하는 동안 외부와 차단 후 건조 시키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불가능하실 경우 세탁은 집에서 하지만 코인 빨래방 등에서 기계 건조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배고픈직빡구리28입니다.
베란다를 열어두시면 세탁물이 황사를 뒤집어 쓰게되어 세탁한 의미가 없어집니다. 문을 닫고 건조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실내에서 건조가 가능하다면 실내에서 건조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베란다에서 건조를 시켜야 하는 상황이면 창문은 조금만 열어 두었다가 빨래를 겆으실때 마스크를 쓰고 두드려 주신 다음
겆어 주셔야 합니다.
좁은 공간에서 환기가 되지 않은 상태로 건조를 시키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하늘하늘나는하늘다람쥐입니다.
저라면 베란다에 햇볕만 잘 들어온다면 창문 안 열꺼 같아요 창문 열면 황사가 방안 곳곳에서 묻어 나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