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전에 공복 상태에서 당화혈색소가 5.2가 나왔습니다.
이번에 당 검사가 목적은 아니고 다른 검사 때문에 피검사를 했는데 당화혈색소 수치까지 병원에서 측정을 해서 알려 주었습니다.
5.8이 나왔습니다. 공복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당화혈색소도 공복 상태에 영향을 받나요? 아니면 당조절 기능에 갑자기 문제가 생긴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는 2~3개월 평균적인 혈당을 반영하므로 식사와 무관하게 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당화혈색소는 지난 2-3개월간의 혈당 수치를 반영하는 것이고 공복에 관계없이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해, 식사 여부와 관계없는 값이므로 높아졌다면 지난 2-3개월간 혈당이 이전보다 높았음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는 3개월 평균을 측정하기 때문에 공복과 상관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6.5% 이하면 정상범위이기 때문에 5.8%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