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기 1790년에 정조왕이 이덕무를 통해 (무예도보통지)라는 4권의 책을 저술하여 무술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게 했습니다.
이 무예를 익힐 때 먼저 다섯가지의 정신을 가르쳤는데 참된 무술인으로 성장하기 전에는 이 다섯 가지 이외에 어떠한 기술과 기법을 가르치지 못하게 했습니다.
"다섯가지 정신은 첫째는 덕망, 둘째는 신뢰성, 셋째는 지성, 넷재는 용감성, 다섯째는 정신훈련"이었습니다.
이 다섯 가지의 철칙은 현재의 국술원의 정신과 같으며 국술의 기술이나 기법이 이와 같아 국술원에서 먼저 참된 무술인이 되기 위해 이 다섯 가지 정신을 수련의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국술이라는 말로 대신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