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때 잘 적응할 수 있게 보내는 꿀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제 막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게 됐는데요.
아무래도 새로운 환경에 엄마도 없이 적응하려고 하다보니 아침마다 울어서 제 마음도 아픈데요.
혹시 아침에 어린이집을 등원시킬 때 좋게 타일러서 보낼 수 있는 노하우가 있으면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떨어짐이 싫을수있습니다
이럴땐 엄마가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알려주고 아이를 데리고 가는시간을 잘지켜주시면서 안정을 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얼집을 잘 다녀오면 지지해주고 칭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새로운 환경, 부모님과 떨어진 시간이 낯설기 때문에 처음에 어려움을 겪곤합니다.
또래 친구들을 사귀거나 선생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하원하면서 같은반 친구와 놀이터에서 놀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갖게하시고
등원 시 선생님이나 친구의 존재를 적극 어필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어린이집 일과 계획표를 참고해서 아이에게 전날밤에 내일은 체육 수업이 있구나
내일 체육 수업은 링 던지기를 하네, 우리 누구가 링 몇 개를 던졌는지 내일 엄마한테 와서 이야기해 줄 수 있겠지? 라고
아이에게 내일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리 어린이집이나 주변을 데리고 가는것도 좋아요. 건물 벽에 붙어 있는 그림이나 문의 손잡이 등 아이의 눈높이에 맞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요. 여기 코끼리 그림이 있네. 손잡이에 벨이 붙어 있어. 신기하네. 00가 좋아하는 분홍색이야와 같이 아이의 마음을 끌 만한 것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럼 아이는 그걸 기억해서 빨리 가고싶어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침에 어린이집에 보낼 때 아이를 안심 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재밌게 있는 동안 엄마는 너가 좋아하는 간식도 준비해 놓고, 장난감도 준비해 놓을테니 잘 다녀와 알겠지 하고 아이를 안심 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