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도 코로나19처럼 팬데믹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해당 질환이 대유행을 할지 알지는 현재로서는 알기 어렵습니다.

밀접접촉을 통하여 가염이 쉽게 일어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Q2 원숭이두창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동물>사람, 사람>사람, 감염된 환경>사람 간 접촉을 통해 감염이 가능합니다. 현재까지는 쥐와 같은 설치류가 주 감염 매개체로 지목되고 있으며, 주로 유증상 감염환자와의 밀접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또한, 호흡기 전파도 가능하나 코로나19처럼 단순 접촉으로 감염되지는 않습니다. 바이러스가 포함된 미세 에어로졸을 통한 공기전파는 흔하지는 않습니다.

• 감염 환자의 혈액 또는 체액(타액, 소변, 구토물 등) 등이 피부상처 또는 점막을 통해 직접 접촉 감염

•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으로 오염된 옷, 침구류, 감염된 바늘 등이 사람의 점막, 피부 상처 등 접촉 감염

• 감염된 원숭이, 다람쥐 등 동물과의 직접 접촉 감염

https://www.kdca.go.kr/contents.es?mid=a20108060000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아직은 전파력이 높지 않아 대유행을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상황이 바뀌면 정부에서 먼저 예방접종을 시작할거니까 추가적인 지침만 잘 따라주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원숭이 두창은monkeypox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현재 알려진 바로는 직접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로 전파 모두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후 발열과 오한, 두통, 림프절 부종과 함께 전신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잠복기는 6-13일로 증상이 발현되면 보통 2-4주간 지속되고 WHO에 따르면 감염자 대부분은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자연 회복되지만 치명률은 3~6% 정도라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주로 동성애자, 양성애자에게서 주로 발견되어 이와 상관관계를 연구하고 있으나 명확히 상관관계를 파악하지는 못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대유행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으나 잠복기가 길고 지속적으로 감염자가 나오고 있어 경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현재 천연두 백신이 감염을 약 85%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원숭이두창은 발현증상이 심한편이긴하나 코로나19와 전파경로도 다르고 밀접접촉에 의한 전파이기때문에 코로나19같은 팬데믹으로 이어지진 않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팬데믹으로 진행하기에는 전파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코비드19 바이러스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숭이 두창의 경우에는 감염이 된 사람과 밀접접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팬데믹이 될수도 있지만 감염자의 경우 피부에 현저한 표시가 나기 때문에 현재 코로나 보다는 그 정도가 약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숭이 두창은 치명률이 약 3-6% 정도로 상당히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주의하여서 신경써야 하는 질환은 맞지만, 전염력 자체는 크게 높지 않아 코로나와 같이 심각하게 유행할 만한 질병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원숭이 두창과 코로나바이러스는 인과관계가 있지 않으며 원숭이 두창은 전파력이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크지는 않으며 성관계를 통해 감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연관성을 놓고 보자면 두 질환은 다른 기전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전염병 및 유행의 가능성은 원숭이두창의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원숭이두창은 천연두바이라스라고 보시면 되며, 천연두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만큼 전파력이 매우 높은 질환은 아닙니다.

코로나만큼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관찰단계입니다.

펜데믹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 원숭이 두창은 공기감염보다는 접촉에 의한 감염 혹은 성접촉에 의한 감염등이 주 경로인 것으로 보이며

이후 감염방지를 위한 대책으로는 WHO에서 논의 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Monkeypox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세계적으로 근절이 선언된 ‘사람 두창(천연두)’과 유사하지만 전염성과 중증도는 낮은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사람 간에는 병변과 체액,침방울, 침구 등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감염자 대부분은 자연 회복되며, 치명률은 3~6% 안팎입니다. 전염성이 코로나보다 낮으며 천연두백신에 효과가 있어 펜데믹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직까지 코로나 처럼 전파속도가 빠르진 않은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가 역학 연구가 이루어져야하겠습니다.

너무 공포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원숭이 두창의 경우에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원숭이두창은 코로나보다 전파력, 치명률이 떨어지나, 앞으로의 상황은 예측이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원숭이 두창과 코로나 바이러스는 연관이 없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중부, 서부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병했으나 최근 몇 주 사이에 유럽과 북미의 여러 나라에서 확인되고 있다.

영국과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웨덴, 스위스 등 유럽 10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가 발병 사례가 보고된 국가다.

중동에서는 아직 공식 보고가 없었다.

바이러스성 질환인 원숭이두창에 걸리면 발열, 두통, 근육통, 임파선염, 피로감 등 증상이 나타난다. 통상 몇 주 안에 회복하지만,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치사율은 변종에 따라 1∼10%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지만, 성 접촉으로 인한 전파 가능성도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2001300079?input=1195m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전파력의 차이를 고려하면 대유행을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백신도 있고 치료제가 있는 질환이라서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날 것 같다면 미리 조치를 취하겠지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는 비말전파이기때문에 쉽게 전파되었습니다. 원숭이두창은 비말이 아닌 감염자와의 밀접접촉을 통해 전파되므로 코로나19처럼 될것같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코로나는 비말을 통한 전파라서 전파속도가 매우 빨랐습니다만 원숭이두창은 성관계, 밀접한접촉 등으로 전파되므로 팬데믹까지 이어지지는 않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숭이 두창이 현재 감소 없이 각 국가에서 나타나고 있어 유행할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다고 코로나와 같은 대유행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이미 한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대유행을 지나가면서 방역에 대한 지침이

생겼고 조기에 대처할 가능성도 높은 상태입니다. 코로나와 같이 마스크나

손씻기를 유지하고 특히 외국인과의 성접촉을 통해 감염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이를 피하는 것이 중요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