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헤르페스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초기에 약을 바르지 않아 주변으로 번진 것으로 보입니다. 면역이 저하된 경우 바이러스가 발현되어 퍼지게 되며, 피부과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아시클로버성분의 외용제를 바르는 것이 증상개선에 효과적이며, 만약 계속 지속시에는 피부과에서 먹는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길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나재경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이 떨어지거나 특정 상황을 맞이했을 때에 구순 포진이 번지듯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하루 4~5번 이상 수시로 잘 발라주셔야 하고, 포진을 더 심하게 할 수 있는 '아르기닌' 성분의 영양제를 드신다면 반드시 중단하셔야 합니다. 대개 연고만 잘 발라주면 가라앉지만 심한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은 피부과나 내과, 의원을 가시면 진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약이 얼마없어서 용법을 지키지 못한상황이라면 바이러스가 복제할 수 있는 환경이 나타나 포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우선 아시클로버를 꾸준히 발라보시고 이미 포진이 난곳에는 티로트리신까지 발라보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보통은 일시적인 컨디션 난조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사진과 같은 증상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으며, 입술 외 다른 부분까지 증상이 나타난다면 피부과 또는 내과에 가셔야 합니다. 입술만 그렇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티로트리신, 아시클로버 연고를 사용하실 시 완화가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은혜 약사입니다.
입술헤르페스에 바르는 항바이러스 연고 (예, 아시클로버)을 하루에 5회정도 바르셔야 합니다. 2시간 간격으로 자주 넓게 발라주세요,
초기에 항바이러스 연고를 자주 바르지 않으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주변으로 퍼질 수 있어요,
초기에 잡지 못하면 연속적으로 새로 생길 수 있습니다, 약을 4일정도 자주 발라주시고 그럼에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피부과나 가까운 내과, 가정의학과에 가셔서 먹는 약으로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연고가 부족하시다면 근처 약국에서 쉽게 구매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