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2용타를 선택한다면 어떨까요?
한화이글스는 아직 와이스만 계약이 끝난 상태잖아요.
근데 올시즌 엄상백 선수도 계약했고 내년에 김민우 선수도 돌아오는데 한화이글스가 2용타를 선택한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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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화 이글스에서 2병의 외국인타자를 쓰면 타격 면에서 좋아지기는 하겠죠.
그런데 FA보강을 하고 외국인 타자를 2명쓰고 한다고 우승권까지는 보지 않죠.
여전히 한화는 잘해야 포스트시즌 진출권으로 전망하죠.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한화이글스가 2용타를 선택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페라자가 타격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페냐와 산체스도 투수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개인적으로는 페라자의 활약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율 0.302에 출루율 0.486, 장타율 0.717로 매우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또한 투수진에서도 산체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2용타 체제로 가더라도 팀 전력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화에서 2용타를 선택한다면 외국인 투수가 나오는 날에는 선발 한명은 쉬어야 하잖아요. 그렇게 되면 팀에서는 용병활용에 어려움이 있을것 같네요. 똘똘한 선발을 2명 뽑는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