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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7

전화 하는 것보다 문자가 더 좋아요.

사람들이랑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할 때 굳이 전화로 하는 것보다 문자로 하는 게 더 좋습니다. 그래서 전화 올 때도 안 받을 때가 꽤 있는데 이런 건 전화 공포증이라고 하더라구요. 전화 공포증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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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나둘셋넷
    하나둘셋넷22.12.27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의외로 콜포비아가 많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친구와 평소에 만나면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그것처럼 전화통화도 하시면 되요


  •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저도 전화보다 문자를 선호합니다.

    전화 공포증도 있는데 극복하려면 계속 부딪히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가끔은 미리 시나리오를 짜놓기도 하고, 해야할 말을 메모장에 정리해놓으면서 대비하기도 합니다.

    극복할 수 있어요 화이팅!


  •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저도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 문자가 전화보다 더 편한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내 이야기를 말로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진득한큰고래52입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친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마주쳤을때 인사도 해보시고 사람과 대화를 많이 나누면

    비대면인 전화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젊은까치92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보고 대화하는것이 다르듯이 전화 말고 문자로만 한다면 짐작과 오해가 생깁니다

    전화해서 처음인사 안녕 서부터 천천히 밟아가신다 괜찮으실거에요

    안해보는것보다 인사치레 밥먹었어 해도 친구나 지인들이 많이 바겼네 하고 질문자님을 더 신용하기도 합니다 용기 시간도 가져보세요 화이팅~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효과가 있는 진지한 대화를

    하기위해서는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일겁니다. 짧은시간 이라도

    그런 기회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전화공포증 관련 심리상담 전문가한테 심리상담 한번 받아 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