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는 석유로 부를 창출하였는데 만약 석유가 없어진다면?

Question

오일머니라고 해서 지금껏 석유로 부를 누렸는데 석유는 한정자원 아닌가요? 만약에 사우디가 석유생산을 더이상 지속 못하게 되면 사우디 gdp는 하락하기 시작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사우디의 산업은 사실상 원유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하루아침에 사라진다면 국가입장에서는 당연히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석유에서의 움직임을 탈피하고자 친환경사업, 네옴시티사업 등을 추진하여 미래에 석유가 쓰이지 않을때도 다른 에너지사업, 관광사업, SW사업 등으로 부를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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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2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네, 아무래도 석유를 완전히 대체할만한 천연자원이 나타난다면 사우디는 자원부국에서 빈국으로 전락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이 사이에 뭔가 기간산업 등을 유치하거나 국가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면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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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3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석유는 한정자원이며, 석유 수요가 증가하면 생산량이 감소하고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석유 생산이 중단되면 생산 국가의 GDP는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석유 생산 국가는 석유 수출로 인한 수익을 다른 산업에 투자할 수 있으므로, 석유 수요 감소에 대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석유 대체 에너지의 개발과 보급, 에너지 절약 기술의 도입 등이 그 예입니다. 이를 통해 석유 수요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고, 생산 국가의 경제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구조를 본다면 여전히 석유에 대한 경제의존도가 심각한 상황인데, GDP의 29%, 상품수출의 73%를 차지하는 만큼 석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는 국제유가 및 석유 국제수요 변동 등 대외변수에 매우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빈살만 왕세자의 주도로 2016년 부터 탈석유 산업다각화 정책인 사우디 비전 2030을 추진하고 있으나 그 실횩성은 매우 미미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유가 고갈된다면 사우디 경제는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석유는 한정된 자원으로, 생산량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석유 생산 국가들은 국가 경제를 위해 석유 생산량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 생산국가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석유 수출 수익이 사우디 아라비아 경제의 주요한 수입원이기 때문에, 석유 생산량 감소나 석유 가격 하락 등의 여러 가지 위험이 있습니다.

만약 사우디 아라비아가 석유 생산량을 더 이상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면, 사우디 아라비아 경제는 큰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사우디 아라비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에너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석유 가격 상승이나 에너지 수급 부족 등의 이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석유 생산 국가들은 석유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에너지 정책을 철저히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석유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감산을 하면서 가치를 올리게 됩니다.

대체에너지 개발이 완성되어 석유 수요가 없어지면 부를 창출하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