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때부터 1cm 안되는 점이 항문옆에 있었음
-4년점 갑자기 툭 튀어나옴/ 표면은 울퉁불퉁/ 건조해져서 각질생겼었음
-현재 변화나 통증이 없음/ 말랑함
1. 이런 점이 모반점이라도 그냥 두면 나중에 흑색종으로 될 가능성이 있나요?
2.아예 제거하고 조직검사를 하는게 나을까요?
3.제거는 항문외과랑 피부과중 어디를 가야 맞을까요?
피부과에서는 조직검사 후 검사 결과에 따라 제거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위치가 항문옆이고 조직검사하고 기다리고 다시 하는게 번거로울것 같아
아예 이 점을 그냥 두는것도 좋지 않다면 아예 제거하고 조직검사 받으려고 해요.
항문외과에 진료하러 한번 갔었는데 그냥 바로 제거하면 되다고 하고, 녹는실로 꿰멘다 하고
이걸 피부과에서 물어보니 조직검사 없이 제거한다니까 의아해 하더라구요.
그리고 피부과에서는 사례들을 보면 검은실로 꿰메고 실풀러 병원을 내원한다고 하는데
조직검사 후 좋지 않을 경우는 더 넓게 제거하고
일반 점을 제거할 땐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제거하고 조직검사를 원할 때는 항외과에서 그냥 일반점처럼 바로 떼어내는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흑색종 #모반점변화 #항외과 #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