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생긴 기미는 생각보다 치료가 쉽지 않으며 단기간 내에 사라지길 기대할 수 없습니다. 상태에 따라서 색소 침착이 심하면 심할수록 치료가 어렵습니다. 기미에 대해서는 태양광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해주고 바르는 약을 통해서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하이드로퀴논, 레티노이드, 스테로이드, 아젤라익 산 성분 등등이 함유된 국소 도포제 등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비타민C 전기영동, 화학 박피술, 색소레이저 등의 방법이 시도되고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