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소에 가면 풍력발전기가 보이잖아요.
그거는 엄청 큰 외형에 날개는 3개뿐이잖아요.
왜 날개를 3개 밖에 달지 않은건가요?
날개가 많을수록 더 잘 돌아가는게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날개가 많을수록 무거워지기 때문에 발전의 효율이 떨어지기때문에 3개로 만드는것이라고합니다
2개일경우 구조적으로 불안해진다고하네요
풍력 발전기의 날개는 3개가 효율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1 ~ 2개이면 바람을 받는 면적이 제한되고,
3개보다 많으면 무게 때문에 오히려 발전효율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3개가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날개가 많을수록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을수는 있지만, 바람으로 프로펠러를 돌려야하는 무게가 그만큼 늘어나 결국 효율이 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장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2개의 날개가 있다면 아예 바람이 돌리기조차 쉽지 않을겁니다.
수평상태의 날개를 바람으로 돌리려면 힘들겠죠.
3개에서는 무게균형이 비교적 잘 맞아서 아무렇게 있던간에 바람이 불면 돌아갈겁니다.
4개부터는 모두 날개 무게만 무거워지기 때문에 손해지요.
그래서 주로 3개의 날개를 쓰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프로펠러는 크기와 역활에 의해서 최적화된 날개 갯수를 가집니다. 그냥 막 설계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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