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서 병원은 사회적 소외계층과 가난한 사람들은 쉽게 가기 힘든 곳인데요.
조선시대에서도 병의원을 가려면 신분이 높고, 돈이 많았어요 했나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의방유취에 따르면 병이 나서 고쳐달라는 사람이 있으면 직위의 높고 낮은 것, 돈이 있고 없는 것, 어른과 아이, 잘생겼거나 못생김, 원한이 있는 자와 벗, 자기 민족과 남의 민족, 똑똑한 자와 어리석은 자를 구분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조선시대에서는 의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의료비에대한 부담이 있었으며 의료가 가능한 의술자들도 적었기에
신분이 낮은 서민들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들었습니다.
특히 이때에는 주로 한의학이 사용되었기에 각종 약재들이 소모되어 그 비용이 굉장히 비싸
양반계층 이상이 아니라면 의료를 거의 받지 못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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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의료적인 서비스 부문이 현대보다도
훨씬 떨어졌기에 이에 따라서 서민 등은 금전적인 문제와
인프라적인 문제로 가기가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