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한번씩 간식을주고나면 그르렁 거리는데 어떤이유 그런소리를 내는지 아주오랫동안 소리를 내는데 왜그런건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갸르를 소리는 원래 새끼 시절 어미와 소통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서 새끼 때는 사람이 들을 수 없는 데쉬벨입니다.
하지만 성장이 되면 그만큼 소리도 커지니 사람을 어미로 착각하거나 신뢰가 쌓인 경우 이런 골골송송 소리를 내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그르렁 소리는 보통 기분이 좋을 때 내는 소리입니다.
현재의 상황이 마음에 들고 만족하며, 심리적으로 안정될 때 나타납니다.
아마도 간식을 먹고 맛이있어 기분이 좋아서 그런 소리를 내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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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소위 골골쏭으로 생각되며 정상 고양이가 매우 기분이 좋을때 내는 정상적인 소리입니다.
그만큼 안정된 상태에서 행복해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