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정할 틀에서 안 벗어나려는 성향은 어떤걸까요?
4세 남자아이예요
고집이 센 편인데 놀이를 하거나 공부 등 자기가 정한 규칙에서 벗어나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요
그리고 음식도 먹어보지 않은건 하지 않을려 하구요 어떤 심리일까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정을 추구하는 성향으로 보입니다.
실패나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자신만의 규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성인들도 실수 할수 있고 실패는 때론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안정성을 추궁하는 성격인 것 같습니다. 그게 절대로 이상하거나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타고난 기질 성향 자체가 그런 것이기에 부모님들께서 용기를 심어주셔서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을 길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우리 아이의 기질은 낯선 환경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성격 인 것 같습니다.
이러 아이들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에 아이가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억지로 성격을 변화시킬려고 하기 보다는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질을 그대로 존중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고집이 센 것은 옳지 않으니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여주세요. 때로는 다른 사람과 타협을 해서 의견을 조율 하거나 상대방의 생각을 들어주는 것도 바람직한 행동 이라는 것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새로운것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거나 강박적인 사고가 있어서
잘못되거나 실수하는것을 두려워하는 경향으로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의 경우 자기가 정한 틀에서 안벗어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학교공부를 할때는 많은 도움이 되는 성격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새로운 음식 같은 경우엔 많은 아이들이 먹으려고 하지 않는답니다.
먹어본 음식만 먹으려고 하고, 새로운 활동을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이에게 강요를 하기 보다는
이런 게 있다고 경험만 할 수 있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특정한 틀 안에 있는 것이 심리적으로 편안한 아이들이 있답니다
점차 자라면서 아이들의 이런 성향은 주변 환경에 의해 바뀔 것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처음 접하는 상황이나 물건, 음식 등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때 아이를 다그치는 것보다
아이를 이해하고 부모가 선행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불안감을 줄여주시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