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코가 아니고 거의 콧구멍 안에 손을 넣는 수준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야기하다 보면 좀 지저분하다는 생각도 들고 같이 밥 먹으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친구분이 코를만지는 행동이 본인도 모르게 습관화되어 무의식적으로 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행동이 보기가 너무 불편하시면 친구분의 기분이 나쁘지않게 한번쯤은 이야기를 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같이 밥 먹을 때조차 계속 코를 심하게 파면서 이야기한다면 지적을 해줘야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콧구멍 안으로 까지 손을 넣는거면 얘길 좀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같이 밥이라도 먹고 하려면 영 불편하겠네요.
안녕하세요. 영험한호박벌852입니다.
네. 아무래도 질문자님 말씀대로 지적질을 좀 해야할듯해요. 그정도라면 너무 예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이야기를 할때나 밥을 먹을때도 코를 만지고 심지어 코를파는 행위까지 한다면 아무리 친구라도 기본적인 위생관념이 없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 부분은 습관이라서 사람이 너무 더러워 보인다고 이야기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단단한바위들로675입니다.
아마도 저런 습관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행동을
하는줄 모릅니다. 주변에서 얘기도 잘 안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조심스레 충고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착실한아나콘다23입니다.
친구가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행동을 습관처럼 하고 있군요. 그런 안좋은 행동은 친한 사람들이니깐 이해해주지 낯선 사람들은 그 친구를 기피하게 됩니다.
향후 친구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말씀해주세요.
그건 지적질이 아니라 조언입니다.
조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위대항입니다.사람마다 습관이라는게
자리를 잡고 있기때문에 뭐라고 하진 마시고 다만
주의를 줘보시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