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태화관에서 독립운동 선언을 한 시각이 어떻게 되나요?
3월 1일 태화관에서 독립운동 선언을 한 시각이 어떻게 되나요?
정오라고 하기도 하고, 오후 2시라고 하기도 해서 정확히 뭔지 잘 모르겠어서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3.1 독립선언서의 선언 시삭이 언제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민족대표들은 3월 1일 아침 인사동의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서 100장을 탁상에 펴놓고 찾아오는 사람에게 열람하게 하였으며 오후 2시 정각이 되자 한용운이 일어나 이를 낭독한 다음 일동이 대한독립만세를 삼창하고 축배를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화관은 1919년 3월 1일 민족 대표들이 독립 선언을 한 장소입니다. 정오에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식이 거행되었고, 이어 오후 2시에 태화관에서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뒤 일본 경찰에 연행되었습니다. 그리고 태화관 주인 안순환은 조선총독부에 신고해 일본 경찰들이 태화관을 포위해 민족대표들을 연행해 갔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19년 3월 1일 14시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19년, 이 곳에서 민족대표 33인은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민족대표들은 3.1일 아침 인사동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서 100장을 탁상에 펴놓고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열람하게 하였으며 오후 2시 정각이 되자 만해 한용운이 일어나 이를 낭독한 다음 일동이 대한독립만세를 삼창하고 축배를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19년 3월1일 오후2시
음식점인 태화관에 민족 대표들이 모여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축하연을 배푼 것으로 유명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일 운동은 오후 2시 라고 합니다.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손병희 등 민족대표들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독립만세를 삼창함으로써 거족적인 3.1 독립만세운동의 불을 지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