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산타의 존재를 가르쳐주어야 할까요?
아이들은 산타의 존재를 믿고 있습니다. 커가면서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아이들에게 산타의 존재를 가르쳐 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놔두는 것이 좋은 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으나
너무 아이들의 동심을 파괴하기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알 때까지는 놔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꿈을 먹고 삽니다. 굳이 아이들에게 직접 산타의 존재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산타크로스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되는데요. 동심을 파괴하는 일을 굳이 앞당겨서 하실 필요까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굳이 아이들의 동심을 깨면서 알려줘야 할까요? 조금만 더 크면 다 알게 될텐데요^^
산타가 아이들에게 주는 용기와 기쁨이 얼마나 큰데요^^ 조금만 더 지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산타의 존재는 보통 우리나라 나이로 5-8세 아이들이 대부분 압니다. 아이가 자연스럽게 알게 될 때, 그 시기를 늦추거나 미루지 말고 그냥 아이가 안다고 싶으면 인정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요즈음엔 유튜브 등 아이들이 미디어를 많이 접하다 보니
어린 아이들도 산타가 없다 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빠르면 5살 정도의 나이면 산타의 부재를 알며, 늦더라도 초등학교 들어가면
또래 친구들의 영향으로 알게 될 것 같아요.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산타의 유래나 산타와 관련된 동화책을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산타의 존재에 대하여 알게되는 시점에 산타의
유래와 산타의 어원을 아이들 눈높이로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화책이나 영상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시고
산타가 없다고 실망하지 말고 착한 일을 계속 하는 경우 부모가 보상을 해준다고
해주시면 큰 실망이 없으실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