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회사 갔다와서 집안일 다하고 개인적인 외출 올해 1월에 한번 했고 쉬는날 무조건 아이 데리고 어디 가고 벌이도 나쁘지 않은데 진짜 너무 힘들게해요.
일거수 일투족 감시하고 부탁이 아닌 명령을하고 사서한거 하나도 제 마음대로 못하게 하네요.
정신과치료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치료로도 안되면 이혼이 답인가요?
안녕하세요. 보통의일상입니다. 일단은 배우자 분께서 그렇게 하시는데는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신과 상담이든 부부상담이든 무엇이든 해결할 방법이 있는 것이라면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치료하고 노력하면 분명히 지금보다는 나아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