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 수술 시 보호자 동의가 무조건 필요한가요?
가족이 멀리 있어서 주보호자 친구, 나머지 직계 가족으로 적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수술을 마치게 되는 경우에는 연락이 따로 가는 일은 없지요? 이 부분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전문가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반적으로 수술은 환자 본인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환자 본인이 판단이 불가할 경우 보호자 동의가 필요합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성인이신 경우에는 특별히 보호자 동의가 필요한 것은 아니나, 수술 중 이상 등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직계 가족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술시 마취한 상태에서 긴급한 의학적 판단을 내려야 할 경우 법적 보호자가 동행하여 이런 상황에 대처하게 됩니다. 중한 수술이 아닌 경우나 수면내시경등의 경우에는 지인이 보호자로 동행하거나 먼 친척이 보호자로 동행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복강경 수술 시에는 환자 본인이 전신 마취로 인해 의식이 없기 때문에 친보호자의 동의 및 상주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는 보호자가 될 수 없으며 직계 가족 중 한 분이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환자 본인이 동의서를 작성할 수 있다면 보호자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보호자를 법적인 가족 이외에 적는 것은 어렵구요. 복강경 수술이라면 본인 스스로 동의서를 작성하고 수술 진행하시면 됩니다. 수술이 마치고 나도 가족에게 연락가는 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