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바다위 다리위를 차를 몰고 지나가다 보면서...
혹시라도..바다나 강위의 다리를 운전하면서 지나가다가 만에 하나라도 돌발사고로 차량이 바다나 강 속으로 떨어지게되면
어떻게 탈출하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얼핏 듣기로는 수압으로 인해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말도 들었고,
차가 떨어지자마자 바로 가라앉지 않으니 떨어지는 순간 바로 문을 열고 나와야 한다고도 들었고
전원이 살아 있다면 창문을 전동으로 열거나 깨서 물이 차 오를때 빠져나가야한다고도...
좀 더 확실하고 더 안전하게 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일종의 행동요령 같은것...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독한왜가리235입니다.
만위 하나 차가 물에 빠졌다면 절대 흥분하거나 당황하지 마시고 물이 차안으로 반이상 물이 오를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그전에 차량시트 머리받침대를 뽑아 보시면 지지대 끝이 뾰족하게 보이실 껍니따 뾰족한 부위가 문짝유리 모서리 부분쪽을 강하게 치면 유리가 부서집니다.생각보다 잘안깨집니다.강하게 쳐야 깨집니다 명심하세요. 또는 물이 어느정도 차오르면 등을 최댜한 기댤수있고 발로 문을 밀수있는공간을 만든뒤 문열림레버를 당기고 있는힘껏 발로 밀어야 탈출가능합니다.. 이 모든것은 절대 당황하거나 흥분하면 안됩니다..옛말에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했죠 생명이 걸린 일이니 정신차리고 차분하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차분한담비221입니다.
제가아는바로 차에 빠지자마자 문을 여는방법이 하나있으며, 시간이 지체되어 수압에 의해 문이 안열릴경우창문이 작동한다면 열고 사고로인해 작동하지않으면 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