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시대의 문서가 남아있을것같진 않은데
그시절의 문화나 풍습같은걸 현재에 와서 어떻게 조사하고 연구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391회나 되는 외적의 침입으로 인하여 고대 역사를 기록한 서책들이 불에 타버리거나 흔적을 찾을 수 없어서 알 수 없고 중국의 역사서인 사기나 일본의 오래된 역사서인 서기 등을 통해 알아내거나 하나하나 고증을 통해 알아가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다보니 어려움이 많고 더군다나 남북분단으로 인해 남북역사학자들의 공동 연구가 이뤄지지 못한 점도 아쉬움으로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