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과 우울감 퇴치법이 따로 있으신가요

예전엔 병원에 방문해 약을 타서 먹었는데

지금은 약을 끊은지 1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불안감과 우울감이 점점 다시 올라오는데 약을 먹고싶진 않아서 질문 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혹시 이럴 때 어떤 방법이 효과가 있으셨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장 효과적인 건 매일 낮에 20분 정도 햇볕을 쬐면서 걷는 거예요. 기분을 조절해 주는 호르몬이 나와서 불안감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 마음이 너무 복잡할 땐 종이에 지금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다 적어보는 것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불안이 올라올 때 심호흡을 천천히 크게 세 번만 해보세요. 약 없이 스스로 노력하시려는 모습 정말 멋지지만, 너무 힘들 땐 혼자 참지 마시고 가벼운 상담이라도 꼭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저도 그런적이 있었늨데

    그 당시엔 내가 우울하구나 힘들구나 이런것도 몰랐고 공황장애 증상인지도 몰랐습니다

    다향인지 불행인지

    주로 버스를 탔을때 사람이 많으면

    그런 증상이 있어서

    걸어서 40분 넘는 거리를 걸어서

    출퇴근을 했었는데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거기에 스트레스 푼답시고

    집안일을 무리하게 했었어요..ㅎㅎ

    일단 나가서 걷고

    잠시 앉아 쉬기도 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많이 힘들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담도 받아보면 좋구요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해도

    조금 나아지기도 하고

    답을 얻기도 해요

    제가 그랬거든요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유리창을 통해 지나가는 사람을 쳐다 보는 것처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도움이 될 것같네요. 몸을 바로 세우고 숨을 편안하게 고르면서, 걱정은 아직 오지 않은 것입니다. 미래의 일을 미리 당겨서 몸고생, 맘고생 할 필요가없습니다. 생각하고 행동해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거라면 고민의 이유를 특정해서 생겨난 이유를 지혜롭게 해결하면 되겠지요. 불안 또한 무엇이 불안한건지 구체화해서 드러나게하고 나의 신체적 심적상태가 어떤지 이해하기만 하더라도 불안감은 완화가 될것 같습니다.

  • 저는 계절이 바뀔때 우울감이 오는것 같아요~

    우울감이 올때는 저는 동네산책을 하니 햇볕도 보구 운동도 되니 도움이 되더라구요ᆢ 약먹으면 의존된까봐 걱정 되어 시장에서 열심히 장사하시는 분들도 보구 그래도 건강하게 움직일수있는 제가 감사하더라구요~~ 글쓴님도 힘내세요~

  • 불안이나 우울감을 아예 없애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고,

    올라오더라도 크게 흔들리지 않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에요.

    그래서 수면, 가벼운 걷기 운동, 햇빛 등을 통해 기본 생활 리듬을 만들면 감정이 안정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 잡생각이 많을 때에는 글로 적어보면서 정리해 보거나, 호흡이나 명상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노력에도 일상이 흔들리거나 무너진다면, 약 복용과 관계없이 전문가 상담은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