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런데 요즘은 서로 연락도 잘 안 하고 거의 남처럼 지내고 있는데 이런 친구한테 청첩장을 줘야 하는 건가요? 너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예전에 친했다 하더라도 지금 현 상황에서 연락을 안하고 있는 친구라면 청첩장을 안보내는게 좋을듯 해요..
안녕하세요. 착한 가마우지 257입니다.
우선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결혼하려면 해야할 것도 많고, 걱정도 많죠?
일단 청첩장은 가족, 친척, 지인들에게 보냅니다. 그런데, 자주 연락하지 않는 친구들에게 청첩장을 보내면 받는 분들도 민망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축의금도 일종의 품앗이 입니다. 나중에 반드시 되갚아야 하고, 사례를 해야하니 생각하고 보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예전에는친했는대지금은연락도안하고있다면청첩장안보내는것이좋을듯합니다 결혼식할때만아는척하면서로불편해짐니다 그냥나두세요 다른친구를통해서한번전화오면다행이고안오면옛날같이지내면됨니다 청첩장안보내는것이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뷰징 신고 완료입니다.
지금은 연락을 안한다면 굳이 할필요는 없을것같아요
괜히 결혼때 연락한다고 오해받을수있을것같으니 그냥 안하는게 좋을것같아야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예전에 친했던 친구와 연락이 뜸해지면서 멀어진 경우라면 한 번 연락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만약 큰 다툼으로 인해서 연락이 뜸해진 거라면 연락을 하지 마시고 그냥 단순하게 서로 바빠서 연락을 하지 못하면서 멀어진 것이라면 이번 기회에 한번 연락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풍요속빈곤입니다.
안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깝게 지내는 친구가 아니라면 아마 청첩장을
줘도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글쎄요 요즘에는 스몰 웨딩이 유행이라서요 잘 친하지 않는데 억지로 청첩장을 보내는 것도 서로 어색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예전에 친하고 지금은친하지않는다면 안보내셔도 됩니다.굳이 거의 남처럼지내는데 보내는것은 욕만먹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그래도 인륜지대사 인데요..얘기하면 좋을듯 합니다.
마음의 상처가 있었더라도
계속 보는 사이가 된다면 진심을 담아서 얘기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종소리입니다. 저라면 주지 않겠습니다. 평소 연락한번 없다고 필요 할 때만 연락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 때만 연락하지 결혼 후에 과연 계속 연락하면서 지낼지 생각해보세요. 친구라면 그전에 자주 연락 했겠죠?
